현대백화점은 온실가스 · 에너지 목표관리제 및 배출권 거래제 대상 기업으로서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관리하며, 객관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해 매년 제 3자 검증기관을 통해 배출량을 검증 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신기술 도입과 설비 투자 등으로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8개점*에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건물을 운영합니다.
* 본사 신사옥, 무역센터점, 천호점, 판교점, 더현대 대구, 아울렛 송도점, 아울렛 대전점, 아울렛 스페이스1
현대백화점은 하절기 위생 환경 개선과 사업소 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통한 친환경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F&B, 식당가, 중소협력사 대상으로 음식물 처리기를 지원하여 음식물
폐기물을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스스로 회수 · 수집해 원료화하여 필요한 물건을
생산하는 독립 자원순환 시스템 Project 100을 통하여 연간 전 사업소에서 발생하는 전체 폐기물 중 90%를
차지하는 폐지를 재생 자원으로 선정하고 쇼핑백으로 개발하는 등 폐기물 감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지구촌의 구성원으로서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가 함께 인식하고 있는 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인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 제로화 정책을 시행합니다.
3R(Recyle, Replace, Reduce)을 통해 식품 포장용기 및 배송 가방은 재생플라스틱(r-PET) 소재로,
와인 패키지 및 과일 바구니 등은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바꾸는 등 이미 존재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하며 대체 가능한 소재로 전환하고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