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혜택이 많이 주어지는 카드를 하나 선택하여 집중하여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거래실적이 좋아 해당 카드사로부터 우량회원으로 평가 받게 되면, 보다 낮은 금리나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한도가 증가하는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으며, 카드 사용수가 적을수록 관리가 용이하여 분실, 연체, 대금결제관리가 간편해집니다.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연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주소지가 변경되면 은행, 이동통신 등 대금결제 중인 해당 회사에 변경된 주소를 반드시 통보해야 합니다. 주소변경으로 연락이 되지 않으면, 대금결제 미납으로 연체자 및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빠르고 편리하지만 너무 잦은 사용은 신용도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신용카드 불법할인을 받다가 적발되면 최장 7년간 금융거래에 제약을 받기도 합니다.
관련 업계는 3년간 조회기록을 보유합니다. 대출중개업체, 채권추심업체의 조회기록이 있는 경우는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사유가 되며, 금리대출을 많이 하는 대부업체 등의
조회기록일수록 제도금융권 대출을 받는 데 제약이 큽니다.
단 하루의 소액 연체 정보도 금융거래를 제약한다.
심한 경우 최근 1년 이내 단 1건의 연체정보가 있는 경우라도 회원님의 금융거래에 제약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채무도 자신의 대출한도 감축의 요인이 된다. 자신이 변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보증을 서고, 능력 밖의 보증채무는 과감히 거절해야 하며 보증을 설 때는 자신의
자금조달력을 약화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신용정보회사를 중심으로 개인 신용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해 신용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항목은 카드발급 정보, 신용불량정보, 비 금융권 연체등록 정보,
신용조회 기록정보, 대출/현금서비스정보, 보증정보, 채권추심정보 등으로서 명의 도용에 따른 부실 금융발생을 예방할 수 있으며, SMS 문자서비스, 이메일 서비스 등을 통해
개인의 신용상태에 변동이 생길 경우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단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면 전 금융기관에 불량신용정보가 통보되며, 소액의 짧은 연체라도 쌓이면 신용불량을 초래할 수있습니다. 더욱이, 백화점 등 비금융권 연체도
신용관리 정보에 포함된다는 점을 상기하고, 연체자일수록 금융기관과 자주 연락을 취하여, 연체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