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08.23(Fri) ~ 09.22(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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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1층 더 스퀘어 |
히페리온의 속도는 인공지능 기계를 상징하는
대형 머리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머리들은 관람객과 눈을 맞추고, 입을 벌려
인간화되어가고 있는 기계들의 입장을 대변하여
관객과 대화합니다.
인공지능은 우리가 감당하기에 어려울 정도의
속도와 범위로 확장되어가고 있으며, 점차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으로 생각해왔던 감정소통 마저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변화와 속도와 방향은 정말 괜찮은 것일지
작품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