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가랑> 상담에 대한 단상
학기가 시작하는 첫 주에 가장 많은 문의는 엄마랑 아가랑 강좌에 대한 적응부분입니다.
"우리 아이는 다른 아가들이랑 잘 어울리지는 못하는데, 그런 경우도 있나요?"
"오늘 수업시작인데 아이가 잠들었는데, 데리고 나가야 할까요...?"
"아이가 28개월인데 또래보다 좀 작아서요, 걱정입니다" 外
문의전화를 받으면서 육아상담 전문가인양 응대하는 모습에 흠찟 놀라곤 합니다
무긍무진하게 다양한 상담을 통해서 , 여러가지 정보를 취하고, 관련 서적의 독서를 통해
아가들에 대하여 점점 더 많이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도 하지요^^
특히나 목동점의 아기 고객님들은 다들 하나같이 인형같고 너무 예뻐서
단 한마디의 답변도 소흘히 할 수 없다는 사실!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다보니 통화가 길어지고 통화중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_- ___ -_-)
p.s 참고로 문화센터의 전 직원은..., 모두 Mis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