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fine stay
머무는 것 자체로 여행이 되는 공간이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재생하는 공간 트렌드 제안
초개인화 시대,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는 시대에 우리가 선택 할 수 있는 주거의 선택지는 굉장히 좁다. 원하던 핸드폰을 개통시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처럼 나의 취향을 저격하는 집을 약정을 통해 개통시켜 내 집으로 만들어 보는 상상을 해본다면 어떨까? 스위치를 껐다 켜듯이 집과 스테이의 경계를 허물어 생존을 위한 집이 아닌 나의 취향을 파는 집으로써 해석한 취향거처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