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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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쉬워지는 펜화(1/3-1/24)
| 강사명 | 임창석(개인전 및 초대 개인전 다수) | 지점명 | 부산점(090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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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일시 | 매주 수 19:00-20:40 (지상 9층 5강의실) | ||
| 강의 기간 | 2018.01.03~2018.01.24 | ||
| 강의 횟수 | 4회 | 수강료 | 40,000원 |
| 강의 개요 |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마음 속에 내재되어 있던 감정, 느낌들을 흰 도화지에 마음껏 표현해봅니다.
※준비물(기초반):4절스케치북,4B 또는 2B연필,지우개
※각 강좌별 재료 및 준비물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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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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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 취소 및 환불 안내 |
(방문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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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소감
| 번호 | 수강점 | 기수 | 강의 내용 | 글쓴이 | 등록일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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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70 | 부산점 | 066 | 참 신나고 재미납니다.^^ | lajiao | 2012-02-12 |
별점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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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아주 어릴 적, 아무 것도 모르던 시절 '화가'가 뭔지도 모르고 저의 장래희망 제1호는 '화가'였습니다. 그 꿈이 현모양처도 되었다가 선생님도 되었다가... 그리고 현재 직장맘입니다. 매일매일을 바쁘게 애들 키우고, 직장생활하고,, 주말이면 또 주말대로 밀린 집안일에 주중에 못 놀아 준 미안함에 애들과 놀아 주고... 큰 어려움도 없는 평이한 일상이지만, 뭔가 빠진 듯하고,,, 허전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가을학기부터 용기를 내어 수채화 강좌를 등록했습니다. 하다가 말더라도, 한 달에 한 번밖에 못 가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중요하고, 시작이 반이며, 저지르고 봐야겠다는 각오였습니다. 물론 강좌시작과 함께 새로 맡은 업무로 제대로 다니지 못했지만... 그래도 세 번째 학기 등록을 마쳤습니다. 저게 될까 싶던 게 그래도 그저 그렇게만큼은 그려지고 있는 제 그림을 보고 있으면 참 뿌듯합니다. 계속 망설이고만 있었으면 느낄 수 없는 기쁨이겠지요...
연습도 많이 안 해 오는 줌마 수강생에게 너그러운 미소로 따뜻하게 잘 지도해 주시는 임창석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그림을 시작하고 이제 반년도 안 지났지만... 언젠가 선생님의 멋진 제자로 전시회도 열 날을 기대하며...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해볼랍니다.^^ 아자아자아자!!!
혹시 할까말까 망설이는 분들,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시다면 주저 마시고 당장 시작해 보세요^^ 무슨 과목이든지, 새로운 것을 배우면 또 다른 삶의 기쁨을 만끽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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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42 | 부산점 | 066 | 수채화 배우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 mynsy79 | 2012-02-06 |
별점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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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하루 수채화 배우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선생님께서 기초부터 차분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수채화라는 새로운 세계로 입문하는 수강생 입장에서 한단계 한단계 배울 때마다 신기하고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그림을 배우면서 집중력도 생기고, 고요해지기도 하고, 함께 배우시는 분들도 너무 좋아서 맘이 푸근하고 편안해지기도 하고... 뭔가 한가지를 더 배웠다는 뿌듯함도 있고...
두 강의를 듣고 이제 세 강의째 신청는데요 선생님 만난 건 행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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