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명 | 임근준() | 지점명 | 압구정본점 CH 1985(147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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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일시 | 매주 금 19:20-22:00 (별관 0층 온라인 화상 수업) | ||
강의 기간 | 2022.09.30~2022.11.25 | ||
강의 횟수 | 9회 | 수강료 | 225,000원 |
강의 개요 |
2020년대 오늘의 한국-현대-미술과 주요 이슈들 [ ※ZOOM 진행] ※ 본
수업은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되며, 신청 후 유인물 공유 메일
취합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강사 소개 (임근준) 미술·디자인 역사/이론 연구자
■ 클래스 소개 첫 시간에는 변화한 오늘의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청장년 작가가 누구인지, 묻고 답합니다. 세대별, 분야별 대표 미술가들을 갈무리하며, 한국현대미술계의 특질과 장단점을 살펴봅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단색화의 덜 알려진 면모를, 정창섭의 작업 세계를 통해 재고찰합니다. 단색화의 역사적 전개 과정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세 번째 강의는, ‘이건희 소장선’을 통해 한국현대미술, 특히 미술관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다룹니다. 강의 말미에선,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선뵀던 기증품들을 통해, 허백련과 오지호의 지역 미술로서의 특별한 가치에 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네 번째 수업에선, 동시대 미술의 형성 과정에서 신형상미술로 큰 성취를 거뒀던, 조각가 류인의 사례를 고찰합니다.
다섯 번째 시간에는, 조각의 새로운 재창안을 이뤄내고 있는, 신인 작가 남다현의 작업들을 소개합니다.
여섯 번째 강의는, 한국의 오타쿠적 현대미술이 어떻게 일본의 경우와 다른지, 왜 늘 어떤 장벽에 부딪히고 마는지, 그 전후 맥락을 짚어봅니다.
일곱 번째 강의는, 현대미술이 비미술적 재료를 활용해온 논리를, 한국의 사례들을 통해 재평가해봅니다. 하종현, 최명영, 김구림, 남상균, 여운, 김용민, 송정기, 신학철, 이강소, 김홍주, 최욱경, 박모, 최정화, 이불 등의 작업 사례를, 시간순으로 나열해 상고(相考: 서로 견주어 고찰)합니다.
여덟 번째 강의는, 한국미술의 담론에서 반복돼온 선의 논리, 즉 일획론의 한계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디세뇨의 선에서 벗어나는 선을 통해, 고대적 가치의 재발견을 이야기합니다.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이래, 그러니까 지난 30여 년간 꾸준히 고민해온 문제입니다. 정형화를 거부하는 선의 존재 의의에 관해, 하나하나 고백하듯 해설해보고자 합니다.
아홉 번째, 즉 마지막 강의에서는, 1876년 이후 오늘에 이르는 한국미술의 변화를 연보 형태로 제시합니다. 이 연보는 미술사적 연보라기보다는, 펠릭스 곤살레스-토레스적 - 2 - 개념적 초상으로서의 연보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적 핵심을 어떻게 표상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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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수강점 | 기수 | 강의 내용 | 글쓴이 | 등록일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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