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고 율동하고 동화책 실감나게 잘 읽어주셔서 좋고 놀이하는 시간도 있어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수업이네요~

아기가 5개월이던 때부터 10개월 때까지 2학기 연속 듣고 있는데.. 단순히 교구로 아기와 놀아주는게 아니라 아이의 시선에서 사물에 대한 접근과 다양한 외부 자극들이 아기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시기별로 흥미로워 하는 소리와 놀이를 알려주시니 엄마로서 배우는 점이 너무 많아요. 이 수업이 아니었다면 어쩔 뻔 했을까 싶을 정도로 아기에 대해 더 알게 되고 집에 놀아줄 때도 도움이 많이 되요. 사소하게 교구를 나누어주실 때도 아기 한명한명에게 눈 높이를 맞추며 전달해주시고 교구를 보여주실 때도 아기가 좋아하는 목소리톤 표정 모션이라, 아기가 수업시간에 엄마는 보지도 않고 선생님에게 푹 빠져있네요. 정말 이 수업을 선택한 저를 칭찬해주고 싶고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ㅡ 다음 학기도 늦지않게 등록할 생각입니다 아마 아기 월령에는 다음 학기가 끝일텐데 벌써 너무 아쉽네요ㅠㅜ 더 큰 아기들도 들을 수 있도록 강좌가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선생님이 아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아이들 위주로 너무 재미있게 잘 진행해주십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우리 딸 어린이집을 안보내고 노리야를 다닌지 2년째네요~
처음에 어색해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집에서 cd 틀어주면 동생하고 신난다고 노래부르고 춤추네요 ㅎㅎ
토요일마다 노리야 간다고 얘기해주면 정말 신나한답니다~
노리야 다니면서 집에서 못한 놀이들도 많이 하고 친구들하고 함께 노는법도 배웠네요~
이제 유치원 입학예정이라 이번학기가 마지막학기인데 아쉬워요 ㅠㅠ
유치원 다녀도 토요일은 노리야를 찾을것 같아요^^

점점 활동적인 놀이를 해줘야 하는 생각에 가을학기부터 듣기 시작한 노리야 수업..

감각, 신체, 창의, 미술 등등 통합적으로 수업방식도 바뀌어서

딸아이와 함께 40분 동안 너무 즐겁게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개월수 때문에 연강을 할수있을지 고민이긴 하지만,,

놀이친구 노리야 수업~~ 정말 즐겁고 좋은 것 같아요.

강의해주시는 강사선생님도  아이들 눈에 맞추어 잘 이끌어주시고

너무 만족합니다.!! ^-^

노리야를 너무 좋아해서 토요일만 기다려지네요

첫째 둘째다 아주 만족하구요

이소영 선생님이 아이들을  한명한명 챙겨주시는 모습도 좋구요

둘째가 낯가림을 하는편인데 노리야 수업시간만큼은 좀 적극적이여서 좋아요 

주말에 있는 수업이라 가족이랑 함께 할수있어 더욱더 즐거워요

 소극적이고 낯가림도 있던 우리 아기가

노리야 수업 2학기째 듣는데

많이 활발해 지고 밝아졌어요.

교재나 음악 CD도 너무 좋아하네요.

진짜 노래 가사에 나오는 것 처럼

 노리야 수업만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

이번이 두 번째 노리야 수업입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토요일엔 집에서 쉬고 싶은 피곤한 직장맘이지만 데리고 다니지 않을 수가 없네요...^^;;

돌 즈음부터 문화센터의 여러 수업을 데리고 다녔지만 늘 엄마 품에 안겨 참여를 하지 않던 낯가림 심한 딸 아이가

노리야를 만난 뒤로 너무나 달라지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엄청 활발한데 밖에 나가면 무척이나 낮가림이 심했거든요.

큰소리로 인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너무나 즐거워 하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회성이 발달할 시기가 되어서 달라지는 것도 있겠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며 즐겁게 수업을 해 주시는 이 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늘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선생님, 즐거움이 가득한 수업.

아이도 엄마도 너무나 즐거워지는 수업이기에

다음 학기에도 수업 신청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2년에 만난 노리야, 어느덧 2014년 세 해째를 맞이하였네요.

아들래미가 갓 돌이 지났을 때 시작한 노리야를 어느덧 3돌을 맞이하는 시점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아들래미가 너무 좋아해서 두 해를 지나 오늘까지 오게 됐네요.

방금 봄학기도 신청을 했답니다.

이소영 선생님이 이전 선생님의 스타일과는 또 다르셔서,

큰 눈을 깜빡깜빡하시며 큰 목소리로, 빨리 말씀을 하시는 편이라 엄마도, 아이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금새 적응이 되어

저도, 아이도 선생님의 표현과 관심과 사랑이 참 따뜻하게만 느껴지네요.

아이를 키우시는 선생님이라 아이의 입장이나 성향을 잘 이해하시고,

중간중간 갖가지 놀이 tip들을 주셔서 참 좋습니다.

아이가 늘 선생님과 눈을 맞주치려고 하고, 선생님과 interaction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아이의 마음 속에도 선생님이 참 크게 자리잡고 있구나 하는 걸 느껴요.

문화센터 프로그램 중 많은 유아 프로그램들이 있겠지만,

노리야, 해보니 참 재미있고 괜찮은 것 같아요.^^

특히, 음악 CD... 여러 해 하니 음악들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그걸로 만족해요!

올해도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작년 여름 딸래미를 데리고 어떤 수업을 들을까 망설이며 신청한 노리야

벌써 세번째 수업을 듣고 있네요.

다양한 수업과 잼있는 이야기가 있는 노리야 수업~

맘껏뛰어놀고,춤추고...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적극적인 성격인 아인이가 넘넘 좋아해요)

직장맘이라 격주로 할머니가 아이를 데리고 가는데

그때마다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챙겨주시고..

이소영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봄수업에도 아인이 잘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