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여름에 들었는데 뒤늦게 후기를 씁니다. 여름 한상차림 들었는데 레시피가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맛있었어요. 아무리 맛있어도 손이 너무 많이 가면 하기 힘들거든요. 친정엄마에게 물어보거나 책을 사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찾아 따라하곤 했는데, 어떤 때에는 아주 괜찮은데 어떤 때에는 이게 제대로 된 레시피인가 싶고...ㅠㅜ 정확히 마음에 드는 레시피를 찾는게 어렵더라구요. 선생님 레시피 중에 여러가지 집에서 해봤는데, 평소 제 실력보다ㅋㅋ 꽤 맛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수업 시간에 실제로 한 번 해보고 집에서 하다보니 좀 더 수월한 느낌도 있고요. 요리는 해보 만큼 좋아진다는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쉽게 가르쳐주시고 좋으셔요~ 후기에 주신다는 포장용기는 이제 안주시니 개별로 가져가야해요^^

강사님도 너무 좋으시고 쉽게 가르쳐주셔서 넘 유익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레시피에 다 만들고 포장용기에 담아주시니까 집에서 맛도 보여줄 수 있고 좋네요 ^^

어느 요리 수업보다도 유용했습니다

선생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싹싹하셔요 ^^ 재미있게 잘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