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처음으로 아이와 수업을 들었습니다. 책읽으면서 요리도 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엄마로서 책을 더 잼있게 읽어줄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름하기는 못듣고 가을학기부터 다시 아이와 등록할려고 합니다^^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을 참 잘 다루시고 재미있게 흥미를 유발 시켜주셔서 아이가 참 좋아하는 수업이네요

정말정말 아이에게 도움되는 요리수업입니다.! 여름학기부터 이번 겨울학기까지 당연히 등록했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알찬 수업 내용과 매끄러운 수업 진행 방식이 좋았습니다. ^^ 항상 활기찬 선생님^^ 매주 못보고 여름 휴가라 많이 빠져 아쉬웠어요

선생님도 최고! 동화도 최고! 저희 아이가 제일 기다리는 수업이에요~ 가을학기도 기대됩니다^^

간단하지만 동화책과 연관하여 아이가 즐겁게 요리도하고 책도보고 너무 좋아요!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아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동화책도 좋아하고 요리만들기도 좋아하는 6살 꼬마아가씨 지우가 아~주 즐거워하는 수업시간이구요~

처음에는 수강소감을 보고 결정을 했었는데 참 잘 한것같아요~매주 즐겁고 행복한 아이와의 요리수업을

받고싶으신 엄마들은 망설이지마세요~~선생님도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주셔서 수업을 마치고 항상

안아주시고~가위바위보~놀이도 해주시고...저는 그런모습에 더 반한것같아요~~그래서 이번 봄학기도

재수강합니다~~~^^

 2년 동안 듣고 있는 강의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딸 아이가 4살 여름학기 부터 6세인 현재까지 즐기고 있는 중동점 이효선 선생님의 동화랑!요리랑!수업입니다.

 요리를 잘 했으면 하는 단순한 이유도 있었고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동화를 들은 후 상상의 나래를 요리 재료를 만져보며 펼쳐 본 후, 순서에 따라 변하는 재료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살아 있는 부엌 속의 과학을 느끼며 내가 직접 만든 맛난 요리를 맛보며 진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면 그야말로 일거삼득이 아닐까요? 

 요즘엔 엄마의 지적질이 싫다며 아빠와 센터에 가는 것을 즐기고 있답니다. 아이가 만든 요리는 우리 가족 토요일 간식이 되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아이들 사랑은 또 빠질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선생님이 바뀌지 않으시니 강의의  연속성이 있어서 좋구요

또 선생님의 눈썰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어 오븐에 넣은 비슷비슷한 아이들의 요리를 감쪽같이 분별해 내실 수 있는 선견지명이 있으신 분입니다^^

 아이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도움이 되는 요리강의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 만든 스파게티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는 신선한 발상의 전환을 얻을 수 있는 강의였답니다. 참크레커를 부셔서 치킨 까스에 빵가루 대용으로 묻힌  것도 신선했구요.

 저희딸 벌써 2년간의 레파토리를 모두 완료했음에도 계속 요리를 하고 싶다고 하여 살짝 고민스러운 요즘이지만 아이가 하고 싶다면 요리는 쭈욱 계속될 것 같습니다.

아직 서툴긴 하지만...

너무 좋아하네요..

문화센터 가는 날만 기다려요

선생님도 아이를 이뻐해 주시고요..^^

아이도 재수강 하고 싶어해서 여름 학기도 듣네요^^

집에서도 음식할때 도와준다고 하네요^^

평소 좋아하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쌋어' 동화책이 주제기에 한번 들어봤는데

동화책도 잼나게 읽어주시고 요리도 간단하면서 쉽고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정규 강좌도 듣겠다고 난리였어요~

재료비만 추가로 내면 서로하겠다고 싸우지 않게 따로 요리도 할수 있어 좋네요.

주머니가 가벼워지지만서도 아이들만 좋아라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