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미술을 좋아해서 영어에 대한 큰 기대감이 없이 수강했는데 어느날 길을 걷다가 엄마 이거 thankful tree지?라고 한다던가, '부엉이'라는 단어보다 'owl'이 더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보며 영어가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들어오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늘 밝게 아이들을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수업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아이는 조금 부끄럼을 많이 타고 낯을 많이 가리는 편입니다. 미술은 계속 하고싶어 했는데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트코 미술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칭찬을 정말정말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애들이 다들 자신감을 갖게되는 정말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정말 적응을 잘했고 수업을 너무 좋아해서 30분 일찍가서 미리 앞에서 기다리기까지 합니다. 일단 앞가리개부터 모든 재료가 제공되고 좋은 재로만 쓰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자율성을 확보해주는 미술이라 정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없이 잘했다 칭찬만으로 일괄해주시는게 저는 정말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재료로 자유롭게 미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에 영어까지 놀이식으로 배우고 있으니 얼마나 유익한 시간인지 모르겠어요~ 아트코 미술 적극 추천드립니다.(커리큘럼을 보시면 혹하실꺼에요~)

5세 아이라 그런지 좀 힘들어 합니다.

영어때문에 등록한건아니고 수업 내용이 맘에 들어 등록했어요. 수업방식이 아이와 제가 원하는 방향이라 즐겁게 수업하고있어요. 주욱~~~ 해주고 싶은 수업입니다.

지금 3번째 수강이에요. 아이가 계속 하고 싶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하는 점도 좋고, 아이의 창의력, 오감 발달에도 좋고, 무엇보다 아이가 선생님이 좋다고 하네요 ~ 계속 열심히 할께요~

영어를 좋아하는 오빠와 미술을 좋아하는 동생 모두가 만족하며 듣는 수업입니다. 선생님 수업준비도 열심히 해주시고 너무 좋아요^^

예전에 문센에서 수강한 미술수업이 기대에 못미쳐 아쉬워했었는데 이번 아트코 수업은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어요~~ 다양한 재료 접근은 물론 선생님도 다정다감하시고 좋으세요~~^^ 오랜시간 함께하고픈 미술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