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현대 시창작반에 9년째 수강중인 김인숙입니다. 저렴한 수강료에 비해 최대의 질높은 강의를 듣고있는 저는 항상 현대문화센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제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2012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항상 꿈꾸어오던 시인이 되었다는 사실은 저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취감과 자존감을 가지게 해주었고 나날이 행복감에 젖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 창작반 권애숙 강사님을 최고의 강사님으로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올바른 시 창작의 길로 인도하시는 선생님께서는 아무리 편찮으셔도 결강 한 번 안하셨습니다. 그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 시조, 동시를 같이 강의 해 주시는 배려 덕분으로 우리 수강생들은 보다 더 폭 넓은 안목을 가지게 되었고, 수강생 각자에게 맞는 시의 옷을 찾아주십니다. 부산 현대 문화센터가 생겼을 때부터 꾸준히 강의를 해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실함과 열정과 월등한 역량을 감히 그 누가 따라갈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최고의 강사님으로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시수업을 들은지도 3년이 되어갑니다.

매 시간이 활달한 선생님의 음성과 웃음소리에 경쾌하게 지나갔습니다.

화통하신 선생님, 하지만 시의 분석에는 예리하신 선생님.

무엇보다 시를 무척 사랑하시는 선생님, 덩달아 저도 시공부에 더 깊게  빠져들고 있습니다.

시는 자신이 보는 세상과 정을 나누는 것이라고 늘 말씀하셨지요.

덕분에 저는 저자신과 주위의 자연, 사람들, 그리고 사물들까지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제 가슴속 시의 나무에 물 주시는  선생님,  건강하시고 더불어 시의 숲속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학교를 가면서 뭘해줘야 할지. 어느 학부모든 고민 안하시는분 안계실껍니다.

기초글쓰기부터 사전찾는법, 문장부호등,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오늘 힘들면 가지말까? 그럼 절대 안된답니다. 엘리트 창작논술교실 꼭 가야 한답니다.

뭘배울지 고민하시는분 현대에 좋은 권애숙 선생님이 계십니다.

좋은 강좌를 많이들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