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스토리
미국 본토의 맛, 핫도그 온 어 스틱
2013-11-29
달콤한 이야기
‘미국식 핫도그' 하면 흔히 빵 사이에 소시지를 끼워 넣어 먹는 방식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여기 우리에게 정말 친숙한 모양의 미국 핫도그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입점했습니다. 1946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의 한 해변에 문을 연 작은 핫도그 가게가 그 주인공. 큼직한 소시지에 오트밀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긴 핫도그는 어릴 적 엄마가 집에서 해주던 그 맛 그대로를 표방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나무꼬치에 핫도그를 끼운, 이름 그대로 ‘핫도그 온 어 스틱’은 먹기에도 간편했는데요, 당시 해수욕을 즐기던 사람들에겐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릴 수밖에 없었겠죠. 그 후 입소문이 퍼지며 미국 전역에 체인점이 생긴 핫도그 온 어 스틱은 미국 길거리 핫도그의 대명사로 60년 가까운 세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빨강, 노랑, 파랑의 발랄한 모자와 유니폼은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 매장의 공통 트레이드 마크. 현대백화점 중동점 핫도그 온 어 스틱에서도 이 유니폼을 찾아주세요.
미국 핫도그의 대명사 핫도그 온 어 스틱.
파랑, 빨강, 노랑의 알록달록 발랄한 모자와 유니폼은 핫도그 온 어 스틱의 트레이드마크.
맛있는 선택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핫도그를 사먹을 때면 두툼한 빵 반죽과 빈약한 소시지에 속상했던 기억, 한 번쯤 있지 않나요? 그런 불량스런 핫도그를 생각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핫도그 온 어 스틱은 주문 제작한 큼직한 소시지에 가볍게 한 겹 반죽을 입혀 바로 튀겨 낸 홈메이드 스타일. 특히 옥수수 가루에 섬유질이 풍부한 오트밀을 섞은 반죽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함께 담백한 맛이 소시지의 육질과 찰떡궁합입니다. 치즈 스틱에 반죽을 입혀 튀겨낸 치즈 핫도그도 꼭 맛봐야 할 별미. 마일드 체다를 사용해 짜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한 입 베어 물면 쭉 늘어지는 치즈에서 느껴지는 고유의 풍미가 다시 한 번 식욕을 자극합니다.
주문 즉시 소시지에 오트밀 반죽 옷을 입히고 약 3분 정도 튀기면 완성.
큼직한 소시지는 탱글탱글 육질이 살아있고 오트밀 반죽의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개당 3,200원
치즈 핫도그는 치즈 스틱만으로 만들어져 고소하면서도 치즈 고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 입 무는 즉시 쭉 늘어나는 치즈 핫도그. 마일드 체다를 사용해 짜지 않다. 개당 3,200원
핫도그의 빠질 수 없는 단짝 레몬에이드. 처음엔 핫도그와 레몬에이드의 조합이 다소 생소했는데요, 기름에 튀긴 핫도그의 뒷맛을 레몬에이드가 상큼하고 개운하게 잡아주니 여태껏 이 조합을 왜 몰랐나 싶을 정도로 절묘합니다. 분말이나 액상이 아닌, 신선한 레몬을 매일 새로 짜내 만든 레몬에이드는 그 자체로도 완성도 높은 음료수. 여기에 블루베리, 체리, 민트, 딸기, 자몽의 5가지 맛이 첨가된 테이스트 레몬에이드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답니다.
핫도그의 단짝 친구 레몬에이드. 신선한 레몬으로 매일 새로 만든다. 프레쉬 레몬에이드(L) 4,000원, 민트 레몬에이드(L) 4,500원
에디터 박선영 글 이정선 사진 김진섭
문의 현대백화점 중동점 핫도그 온 어 스틱 032-623-2026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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