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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를 위로해 줄
여행과 향 사진

우리 모두를 위로해 줄
여행과 향

행사 정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세 가지. 바로 여행과 향, 그리고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사진이 아닐까. 또다시 거리두기 바캉스 시즌을 맞이한 우리 모두를 위로하기 위해, 7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여행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향을 화면에 펼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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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티크를 창업한 드몽 녹스-리트와 이브 클랑이 여행의 추억을 담은 무화과 잎이 담긴 병을 친구에게 선물한 데서 탄생한 필로시코스의 스토리를 상상하며 스케치했다. 평소 말로는 전하지 못한 고마움, 애정 등 몽글몽글한 감정을 향수의 주재료인 무화과 잎의 싱그러움, 무화과 열매의 부드러운 과육을 연상시키는 파스텔컬러로 표현했다." - 다랑 -

 


 

딥티크

무화과 잎과 꽃 향과 편백나무의 우디한 향이 상쾌함을 더하고, 블랙 페퍼 향이 무화과나무 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필로시코스 오 드 뚜왈렛'은 50ml, 13만4 천원. ( 더현대 서울·본·무·신·목·킨·판·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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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앉아 빌딩의 불빛이 한강을 물들일 때 서울의 '낭만'을 느꼈다. 그때 느낀 낯설지만 설레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복합적이고 오묘한 감정이 아직도 생생하다. 톡 쏘는 시트러스 향 사이로 재스민 향이 예고 없이 풍기는 시트롱 28은 딱딱한 라인으로 가득한 서울의 빌딩 숲에서 예상치 못한 낭만을 마주한 순간을 더욱 선명하게 한다." - 김지예 -

 


 

르라보

시티 컬렉션 중 하나로 서울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시더와 머스크에 베이스를 둔 레몬 노트에 진저와 재스민을 더해, 반전 매력 넘치는 시트러스 향을 선사하는 '시트롱 28'은 100ml, 60만5천 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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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휘몰아치던 어느 날, 문득 떠나고 싶어졌다. 무책임하게. 그렇게 떠난 동해의 어느 호텔 방문을 열었을 때 쏟아지는 오후의 햇살과 커튼 사이로 빛나던 푸른 바다의 모습을 잊지 못한다. 아쿠아 셀레스티아 코롱 포르테는 그날의 하얀 패브릭에서 느껴지던 포근함과 바다의 청량함, 따스한 햇살을 떠올리게 한다. 언제나 그 장면과 가까이할 수 있을것처럼." - 김고기 -

 


 

메종프란시스커정

이집트 재스민과 프랑스산 미모사 등의 조화가 경쾌한 물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는 '아쿠아 셀레스티아 코롱 포르테'는 70ml, 26만8천 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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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 라 스푸냐뚜라의 향은 태양 빛이 건조하게 떨어지는 날, 그늘이 드리운 곳에서 마주한 여름날의 풍경을 기억 속에서 반짝이게 했다. 푸른 지중해를 앞에 두고 나눠 마시는 차가운 화이트 와인이 미각을 자극하는듯 했고, 수평선 너머에서 불어오는 기분 좋은 산뜻한 바람이 후각을 천천히 지나가는 듯했다. - 박이수 -

 


 

아쿠아 디 파르마

만다린과 오렌지, 자몽의 상큼한 향, 갈바늄의 그린 노트가 제라늄과 만나 풍부한 그린 플라워 노트를 완성하는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 라 스푸냐뚜라'는 100ml, 21만 원. (본·무·신·킨·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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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지나시옹은 몰디브 수상 빌라에서 한참 동안 바다를 바라보던 날을 회상하게 했다. 파도 한 점 일지 않는 고요한 바다를 응시할수록 인적이 드문 고요한 호숫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던 그 시간이 생각났다. 말갛고 투명한 바닷물처럼 한없이 평온했던 그때를 그림으로나마 전한다." - 이우식 -

 


루이비통

베르가모트, 오렌지, 시칠리아산 향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루이비통만의 독점 기술인 이산화탄소 추출법으로 담아냈다. 잔디, 짚 등에 약한 훈연의 향을 입힌 듯한 향을 자아내는 '이마지나시옹'은 100ml, 가격 미정. (본·무·목·판·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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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풀의 푸르름이 짙어지는 계절, 조용한 물가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장면이 떠올랐다. 레 조 드 샤넬 파리-에든버러의 향은 호수처럼 잔잔하게 퍼지는 우디 향을 중심으로 바닐라와 머스크 향이 감도는데, 바람을 타고 지나가는 풀 냄새를 찾게 되는 것처럼 나도 모르게 잔향을 계속 맡게 된다." - 아일렛 솔 -

 


 

샤넬

상쾌하고 매혹적인 주니퍼베리 등에 라벤더와 스모키한 베티베르를 가미하고, 바닐라와 머스크 노트로 따뜻함을 더한 '레 조 드 샤넬 파리-에든버러'는 125ml, 19만5천 원. (전점,동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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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여행지를 떠나는 순간 사이의 공허함을 담은 오픈 스카이의 향, 이를 기억 속에 흩날리듯 펼쳐지는 이미지로 표현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현재의 상황, 곧 괜찮아질 거라는 약간의 기대감, 끝이 보이지 않는 여정을 준비하는 마음. 이토록 여러 감정이 흩날리며 완성되는 경쾌한 여정을 그렸다." - 구향이 -

 


 

바이레도

포멜로 향으로 시작해 블랙 페퍼와 팔로 산토, 베티베르로 이어지며 상쾌한 시트러스 향으로 마무리되는 '오픈 스카이 오 드 퍼퓸'은 100ml, 33만 원대. (더현대 서울·본·무·대)

 


by Style H
에디터 조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