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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아기곰 해리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현대백화점에 펼쳐집니다.

거대한 곡물창고인 그랑지는 안전한 구조 설계부터 목재의 조립, 덧칠, 그리고 안밖을 꾸미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까지 전문가들의 손길을 더해 완성됩니다. 11월 6일 공개되는 그랑지에서 해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경험하세요.

11.06(SUN) - 12.25(SUN)

무역센터점 1F 정문 더현대 서울 6F 사운즈포레스트 압구정본점 1F 정문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

해리와 크리스마스 쿠키·오너먼트·라이프스타일 굿즈가 가득한 미니 그랑지

백화점 곳곳이 따뜻한 불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연출이 설치되고 있어요.

스토어의 정문, 보이드, 에스컬레이터 등 고객이 다니며 자주 마주하는 곳에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꾸미고 있습니다.

11월 6일부터 현대백화점 16개 점포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나보세요.

11.06(SUN) - 12.25(SUN)

아주 오랜 옛날, H-Village의 인형을 만드는 할아버지가 숲에서 만난 아기곰을 구조하고 해리란 이름을 붙여 줬어요. 아기곰이 외로울까봐 해리의 곰인형 친구들도 만들어주고 겨우내 음식들도 채워 두고요. 그러던 어느 날...

해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를 기대하세요!

11.06(SUN) - 12.25(SUN)

폭신한 해리가 가득한 거대한 곡물 창고, 그랑지 더현대 서울, 무역센터점, 압구정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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