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예정
현대백화점 SUPER STAGE 프리다 칼로&디에로 리베라 展
2016.05.27 ~ 2016.08.28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1층 5월 28일 ~ 8월 28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오후 7시 입장 마감)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쿠사마 야요이展, 페르난도 보테로展에 이은 현대백화점 세 번째 아트 프로젝트! 세계적인 문화 예술의 거장을 만날 수 있는 현대백화점 슈퍼 스테이지에서 멕시코를 대표하는 두 거장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멕시코 현대미술을 대표하며 벽화운동의 주역인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과 함께 확고한 조형세계를 제시, 내면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
난 아직 휠체어에 있고 곧 다시 걸을 수 있지 모르겠다...통증은 없으나 다만 피곤할 뿐이다...당연한 것이겠지만 여러 번 좌절한다.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좌절, 그렇지만 난 살고 싶다.
1952년. 프리다 칼로
프리다 칼로 Frida Kahlo 1907-1954
20세기 여성의 우상으로 받아들여지는 그녀, 사로로 인한 고통과 남편 리베라의 사생활로 겪게 된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자 거울을 통해 자신의 내면적 상태를 포현한 작품이 다수를 이룸
대표작 : <부러진 척추>
디에고 리베라 Diego Rivera 1886-1957
프리다 칼로 의 남편 디에고 리베라는 유럽 회화와 멕시코 전통을 결합시킨 독특한 화풍 및 벽화를 통해 세계적인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음
대표작 : 프라드 호텔의 대벽화 <아라메다 공원의 일요일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