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스토리

그 남자의 편집숍 무이

2013-06-13

제대로 된 편집숍을 애타게 기다려온 남성 패션피플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글로벌 톱 디자이너들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뉴 컬렉션을 가장 패셔너블한 셀렉으로 소개하는 편집숍 ‘무이’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첫 남성 단독 매장을 오픈 했습니다. 패션을 아는 그들만을 위한 매력만점 신비로운 공간 ‘무이’ 로 초대합니다.
About 무이
무이는 한섬에서 운영하는 편집숍으로 생로랑 Saint Laurent, 발렌시아가 Balenciaga, 미하라 야스히로 Mihara Yasuhiro, 피에르 아디 Pierre Hardy, 라프 시몬스 Raf Simons 등 시대를 앞서가는 리딩 브랜드의 신선한 셀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에 센스있는 디스플레이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객을 맞이하고 있지요. 2013년 S/S시즌 의상들이 가득한 매장 곳곳을 둘러보고 있노라면 소장하고픈 아이템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패션에 남다른 감각이 있는 남성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곳 무이. 깐깐한 남성 패션피플을 만족시키는 무이의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미하라 야스히로 Mihara Yasuhiro
무이에는 우리가 익히 들어온 유명한 명품 브랜드도 있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한 브랜드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 미하라 야스히로는 일본 태생 디자이너로 일본의 하라주쿠 나오모테산도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일본식 스트리트 룩의 자유로운 감성과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푸마Puma'와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파워디자이너입니다.
 
가죽으로 표현되던 라이더 재킷 디자인을 성근 니트 짜임으로 재해석한 아우터는 160만원 대, 미하라 야스히로
 
군복을 연상케 하는 카모플라쥬 패턴이 남심을 사로잡는 점퍼 스타일 재킷은 300만원 대, 발렌티노
 
엣지있게 떨어지는 라인과 숏 기장으로 늘씬한 라인을 만들어 주는 가죽 재킷은 700만원 대, 생로랑
 
여자친구와 커플로 입어도 손색없는 화려한 프린트 티셔츠는 40만원 대, 라프 시몬스
 
화려한 컬러와 패턴으로 청바지와 매칭해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주는 티셔츠는 30만원 대, 발렌시아가
피에르 아디 Pierre Hardy
마지막으로 소개할 브랜드는 피에르 아디입니다. 피에르 아디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입니다. 2008년부터 매해 S/S와 F/W 컬렉션에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스니커즈는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60년대 팝 아트, 일렉트로닉 펍, 힙합 등 다양한 방면에서 영감을 받아 앞서가는 디자인을 선보여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찾는 패션피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기하학적인 패턴에 브라운 가죽 트리밍이 도시적 느낌과 에트로 무드를 동시에 전하는 토트백은 120만원 대, 피에르 아디
 
미니멀한 디자인에 징으로 포인트를 준 가죽 클러치는 100만원 후반 대, 발렌티노
 
신비로운 퍼플 컬러로 오래 들수록 가죽이 더욱 멋스러워지는 가죽 클러치는 70만원 대, 발렌시아가
에디터 박선영 | 글/사진 김지연
문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무이 02-3467-8778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