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스토리

강아지를 미소짓게 만드는 프리미엄 편집숍, 루이독 부띠끄

2013-06-20

루이독 부띠끄는 `나의 강아지는 무엇을 원할까`라는 강아지를 위한 생각에서 출발하여 차안에서 편안함을 주는 드라이빙 킷, 강아지의 성격과 취향에 맞게 골라주는 피카부 하우스, 우아한 식사시간을 만들어 주는 럭스 다이닝 등 창의적이고 뛰어난 디자인을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유기농, 100% 캐시미어, 고급 가죽 등의 프리미엄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애견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런던 해롯 백화점을 비롯해 전세계 하이앤드숍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청담동 명품거리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자리를 잡아 많은 애견인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습니다.
자체 제작 아이템부터 포 펫츠 온니 For Pets Only, 플렉시 Flexi, 잭스 앤 본즈 JAX AND BONES, 펫 플라이스 Pet Flys, 머더 카트 Mother Cart, 블랑쉬 Blanche, 수잔 란시 SUSAN LANCI 등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애견용품을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는 프리미엄 편집숍 루이독 부띠끄. 강아지를 친구이자 동반자로 또는 자식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브랜드 별로 소개 합니다.
For Pets Only
1998년 이태리 밀라노에 위치한 작은 창고에서 시작된 For Pets Only는 아뜰리에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아름다운 목줄과 액세서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화려하고 돋보이게 해주는 능력이 탁월한 브랜드입니다.
 
(왼쪽 첫 번째) 네온 컬러 스컬스터드가 스타일리시한 강아지로 만들어 줄 목줄은 11만6천원.
(왼쪽 두 번째) 아이스크림, 뼈다귀 등 알록달록한 참이 달린 귀여운 목줄은 12만8천원.
Flexi
Manfred Bogdahn이 1972년 자동 리드줄을 발명해 창업한 플렉시는 40년 동안 자동 리드줄 한 품목만을 고수하고 있는 대표적인 독일 브랜드입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모나코 왕비 등도 사용하는 플렉시의 자동줄은 고장없는 견고한 디자인으로 전세계 마켓을 장악한 브랜드입니다. 아디다스, 몽블랑, BMW 등 독일 유명 기업과 함께 `도이체스탠다드`가 선정한(2010년) `세기의 브랜드`입니다.
 
지브라, 호피, 강아지를 안고 있는 여인 등 취향따라 고를 수 있는 자동리드줄 작은 것은 6만원, 큰 것은 6만9천원.
 
스와로브스키로 정교하게 세팅한 자동리드줄. 가운데 있는 핑크 컬러는 26만원.
JAX AND BONES
JAX AND BONES는 강아지의 행동과 성격을 고려하여 장난감을 디자인하는 브랜드입니다. Karma Rope Toy는 미국의 Pet Product News가 2008년 선정한 Best Pet Toy입니다. 장난감에 사용되는 로프는 모두 수작업으로 매듭 지어지며 100퍼센트 친환경 면사와 천연나염으로 만들어집니다.
 
기분 좋게 웃고 있는 노란색 쿠키 모양 장난감은 1만9천원.
Pet Flys
Pet Flys는 다년간 가먼트 Garment 인더스트리트에서 경험을 쌓은 태미 앤 Tammy Anne이 유기견이었던 몽키 보이 Monkey Boy의 입양을 계기로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Knit Knacks 시리즈 장난감들은 유기농면 니트로 만들어져 강아지 치석제거에 도움을 주고, 개성있는 컬러감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까지 사로 잡습니다.
 
통통하고 귀여운 사슴과 부엉이는 1만7천원, 쿠키 모양은 1만6천원.
Mother Cart
일본의 장인정신이 녹아있는 대표적인 강아지용 유모차 브랜드입니다. 머더 카트는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편안함과 안전함을 제공하는 유모차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유모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간결한 디자인과 일본 특유의 귀여운 패턴이 돋보이는 Agility Cart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의 장거리 산책길을 즐겁게 만들어 줄 유모차는 56만5천원
QUATTROZAMPE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하여 전통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식기를 만드는 이태리 브랜드입니다. 이태리의 포슬린과 장인들의 핸드페인팅이 더해진 절묘한 오브제가 강아지들의 감성까지 충족시킵니다. 루이독 부띠끄와 파트너십으로 제작한 고가 라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강뼈다귀 오브제가 포인트인 식기는 8만8천원.
 
별 패턴 식기 작은 것은 4만5천원, 큰 것은 6만2천원.
 
핑크색 그릇에 골드 크라운 장식이 우아한 식기는 8만8천원.
Blanche
Soft(부드러운), Warm(따뜻한), Valuable(귀중한) 그리고 Sophisticated(세련된)라는 모토로 이태리 피렌체 의 숙련된 장인이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스웨터를 소개하고 있는 하이앤드 브랜드입니다. 최상의 소재만을 고집하는 디자이너 스테파니 베르톨리니 Stefani Bertolini의 컬러감과 100퍼센트 라마메리노의 포근함이 감동을 드립니다.
 
꽃 코르사주가 화사한 스웨터는 13만8천원.
SUSAN LANCI
“진정으로 좋은 디자인이란 10년 후에도 빛을 바라지 않는다.”라는 신념으로 디자이너 데니스 란시 DenniseLanci와 수잔 란시 Susan Lanci 부부가 시작한 미국의 대표적인 강아지 목걸이, 끈, 벨트(Collar, Leash, Harness) 브랜드입니다. 부드러운 감촉의 일본산 스웨이드와 아름다운 색상의 스와로브스키로 디자인된 다양한 제품들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트 모양 큐빅이 시원하게 박힌 클래식한 리본 디자인의 스웨이드 목줄은 6만9천원.
루이독 제작상품
 
애견들의 식사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줄 식탁과 식기 세트는 15만8천원.
 
포근하고 아늑한 돔형 하우스는 18만8천원.
 
풍성한 코르사주가 포인트로 달린 목줄은 7만4천원.
에디터 박선영 | 글/사진 김지연
문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루이독 부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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