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겨울에는 집 안에 온기와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자재와 가구로 실내를 꾸며보면 어떨까요?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기업 현대L&C는 매년 ‘올해의 머터리얼(Material of the Year)’과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를 통해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트렌드 및 건자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시된 인테리어 트렌드 중 ‘소프트우드 글로우(Softwood Glow)’와 ‘조이-코노미(Joy-conomy)’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무드인데요. 공간 전반에 우드 패턴과 뉴트럴 톤을 사용해 따뜻함과 포근함을 담고, 여기에 삶에 작은 기쁨을 더해 줄 컬러 포인트를 배치하면 온기와 생기가 넘치는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제 겨울 무드에 어울리는 자재부터 가구까지 제품을 통해 상세하게 살펴볼까요?
천연 원목 느낌의 마루 바닥재나 PVC 재질의 룸시트 바닥재로 우드의 자연스러움을 공간에 심어보세요. 현대L&C의 ‘센트라’는 코튼 베이지 컬러 등 겨울에 어울리는 포근하고 따뜻한 색감·패턴의 자재를 선보이고 있는 강마루 바닥재입니다.
현대L&C의 ‘소리지움’은 내추럴 우드 디자인이 강마루처럼 다양하게 나와 있는 룸시트 바닥재입니다. 소리지움은 고탄성 프리미엄 쿠션층이 적용돼 맨 바닥 대비 소음을 18dB까지 저감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또한 현대L&C만의 친환경 토탈 솔루션인 ‘포하스 테크놀로지(For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FOHAS)’를 적용해 원료 상에 조금이라도 남을 수 있는 유해물질까지 휘발시켜 안전성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현대L&C ‘큐피트’ 실크 벽지로 크림·아이보리·오트밀크·베이지 컬러를 더하면 포근한 겨울 인테리어의 절반은 완성됩니다.
댕냥이와 함께 사는 집을 위한 Tip
예쁜 인테리어, 반려동물 때문에 엄두가 안 나신다고요? 현대L&C의 ‘펫월’은 따뜻한 색감은 물론, ‘안티 스크래치(Anti-Scratch)’ 기능을 갖춘 경질 PVC 시트 벽지입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인 FITI 시험 연구원 인증 내마모성 최고등급(5등급)을 획득할 만큼 표면 강도가 강해 벽지 훼손이 잦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안성맞춤이죠. 또한 펫월의 주요 제품은 가로 폭(137cm)이 일반 벽지보다 30% 가량 긴 ‘가로형 벽지’로 출시돼, 반려동물로 인해 가장 손상되기 쉬운 하단부만 별도 교체도 가능합니다.
따뜻한 거실을 위한 소파를 찾고 있다면 포근함과 실용성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의 ‘카모아 소파’를 추천합니다. 카모아 소파는 부드러운 소프트 샌드 컬러에 미국 CULP(컬프)社에서 만든 ‘리브스마트(LIVESMART)’ 패브릭이 적용돼 있어 내구성과 이지클린 기능까지 갖춘 제품입니다. 또한 전동 글라인드 시스템이 내장돼 있어, 좌방석 깊이를 595mm부터 1,020mm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덕분에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카우치 형태부터 넓은 베드 형태까지 맞춤형으로 구현할 수 있죠.
여기에 생기 한 스푼을 더하기 위한 포인트로 은은한 파스텔 빛이나 비비드한 컬러를 추가해보세요. 현대리바트 세계가구관의 ‘프리즘 메탈 사이드테이블 코랄’이나 폴스포텐 브랜드 ‘로만 스툴’을 들이면 집 안에 파스텔빛 코랄색과 올리브색을 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나코 브랜드 ‘미드센추리 컬러 사이드 테이블’의 호박색은 활기를 더해 줍니다. 현대리바트는 세계가구관을 통해 명품 가구로 유명한 이탈리아부터 가나·인도·터키 등 15개국 2,283종의 다양한 가구를 직접 선별해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구·가전 컬러만 바꾸고 싶은 사람을 위한 Tip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지만 새 가구·가전을 들이기는 부담스럽다면, 현대L&C 인테리어 필름 ‘보닥’으로 손쉽게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보닥은 뒷면에 특수점착증이 있어 전문가 도움이나 전문 도구 없이도 벽·몰딩·방문·가구 등에 스티커처럼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어 실용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분들께 안성맞춤입니다.
겨울에는 침실의 포근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겨울에 어울리는 매트리스를 찾고 계시다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의 ‘뉴헤이븐 매트리스’를 추천합니다. 뉴헤이븐 매트리스는 겉표면에 캐시미어가, 내부에는 포근하면서도 통기성이 탁월한 ‘메리노울 패딩’ 소재가 적용돼 있어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현대리바트의 ‘리베르타 매트리스’도 양모보다 3배 더 따뜻한 보온 효과를 내는 프리미엄 소재인 천연 알파카 털이 상부 토퍼에 적용돼 있어 포근한 침실을 위한 아이템으로 적합합니다.
(좌) 지누스 ‘뉴헤이븐 매트리스’, (우) 현대리바트 ‘리베르타 매트리스’
소소하고 따뜻한 나만의 아이템으로 겨울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싶다면?
스타일링의 완성은 디테일에서 나온다지요. 겨울 인테리어의 완성을 위해 직접 만든 우드 커트러리로 식탁 위 포근함을 더해보면 어떨까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정근날' 공방의 작가님이 직접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면 목선반을 활용해 직접 우드를 카빙해보며 나만의 스푼과 포크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 원데이 클래스는 현대리바트의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 내 '공방' 카테고리에서 '커트러리 제작 클래스'를 수강 신청하면 참여 가능합니다.
현대리바트와 공방 클래스가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현대리바트는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제품군 고급화를 위해 지난해 가구 기업 중 최초로 수제 가구·공예품 공방을 모아 소개하는 '리바트 공방'을 열고, 현재까지 25개의 공방을 입점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바트몰과 리바트 토탈 강남 등 현대리바트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고, 원데이 클래스 운영을 지원해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좌) 지난 6월 현대리바트 ‘세상에 없던 가구 연구소’ 팝업 행사에서 열린 리바트 공방 원데이 클래스 모습
(우) ‘정근날’ 공방의 원데이 클래스에서 우드 스푼을 만들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