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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 패키지가 대세! 긴 추석 연휴엔 다들 어디 갈까?(Feat. 패키지 여행 잘 고르는 법)

현대홈쇼핑



여전히 ‘패키지 여행 = 효도 관광’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계신가요?


과거의 고정관념과 다르게 요즘 패키지 여행은 진정한 휴가를 즐기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유 여행은 항공권 예매부터 숙소 예약, 관광, 식사, 이동 수단까지 계획해야 할 게 한둘이 아니지만, 패키지 여행은 준비 부담도 덜고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편하고 또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죠.

안 그래도 바쁘고 지친 일상에 ‘쉽고 편한 여행’으로 부상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항공권·호텔·식당·관광시설을 묶어 대량 계약하는 패키지 여행 특성상 뛰어난 ‘가성비’는 고환율·고물가 장기화 시대에 무시 못할 매력입니다.




패키지 여행 vs 자유 여행 특징 비교



현대홈쇼핑은 패키지 여행의 인기를 체감하는 대표적인 채널입니다. 현대홈쇼핑은 10년 이상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해 오며 여행 소비의 흐름을 가까이에서 읽어온 채널로, 고객들이 믿고 찾는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비결은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상품 기획과 운영 역량입니다. 특히 ‘최저가’ 식으로 저렴한 가격만 강조하는 상품은 고객으로부터 외면받습니다. 고객들은 단순 가격보다 어떤 코스로 이동하는지, 숙소 수준은 가격에 걸맞는지, 포함·불포함 옵션이 무엇인지 세부 내용을 철저히 비교 분석하고 선택하기 때문이죠.

이에 투명성과 편의성, 그리고 남들과는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3박자가 어우러져야 고객 만족으로 이어집니다.





▲ 현대홈쇼핑의 여행상품 방송에서는 숙소, 식사, 관광을 포함해 현지에서 어떤 여행을 즐길 수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보정한 사진, 화려한 문구만으로 소구하지 않는다는 점은 고객의 높은 신뢰도를 지탱하는 강한 힘입니다. TV홈쇼핑의 특성을 살려 실제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고객은 눈으로 확인하며 안심할 수 있습니다.

홈쇼핑의 강점 중 하나인 ‘고객 상담실’ 시스템도 여행상품에 적용되죠. 고객 불만 사항이나 문제가 생길 경우 전문성을 갖춘 고객 응대(CS) 직원이 여행사 업체와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원활한 해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은 일반적인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선 보기 힘든 차별점입니다.

‘쓰리노(3NO)’가 적용된 상품을 최대한 많이 편성하는 것 역시 현대홈쇼핑 패키지 여행의 특징입니다. 쓰리노란 ‘NO팁, NO쇼핑, NO선택관광’을 뜻하는 말로, 추가 비용 지불을 유도하고 은근히 눈치를 주던 불편한 관행을 최대한 없애고 패키지 여행의 장점만 살리려는 노력입니다.

무엇보다 현대홈쇼핑에서 한번 여행상품 방송을 진행하면 통상 예약 고객이 수 천명 단위로 모입니다. 채널 집객력이 높다는 건 바잉파워가 높은 채널이라는 뜻이죠. 여행사와 공동으로 특색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수 있는 배경입니다.


▲ 현대홈쇼핑 여행상품 고정 프로그램인 '더 트래블(THE TRAVEL)'에서는 단독 또는 최초 상품이 자주 등장한다. 좋은 품질의 여행상품을 꾸준히 소개하면서 쌓은 신뢰는 바잉파워로 이어지고 여행사들과 이색 상품 공동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게 된다.




올해 5월 브라질·아르헨티나·볼리비아·페루 4개국을 14박 18일간 투어하는 약 3,000만원의 패키지 여행을 내놓은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경제적 여유로 구매력이 높고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50대 이상 고객을 겨냥한 초(超) 럭셔리 여행이었죠. 현대홈쇼핑 여행 전문 MD 인력들이 여행사와 함께 상품 기획부터 세부 코스 설계를 함께 개발했고, 목표 매출의 16배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처럼 ‘믿을 수 있고, 편리하고, 색다른’ 패키지 여행 의 인기는 유난히 긴 올 추석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추석 연휴에 출발하는 상품을 포함해 현대홈쇼핑이 올해 1~8월 방송한 여행상품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올해 추석 패키지 여행 트렌드를 살펴보니, 젊은 층일수록 익숙한 환경에서 어린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편한 동남아 지역의 인기가 높고, 40대 이상부터는 유럽 여행을 비롯해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숙박에 레스토랑과 바 등 식사가 횟수 제한 없이 포함된 여행상품)’ 또는 비즈니스 클래스 포함과 같은 고가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크루즈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져 관련 상품 편성을 늘리고 있습니다.




추석 패키지 여행 트렌드


패키지 여행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와 현대홈쇼핑 패키지 여행의 특색, 그리고 올 추석 황금연휴 트렌드까지 함께 살펴봤습니다. 다음 여행은 패키지로 생각 중이신가요? 현대홈쇼핑 여행 MD에게서 살짝 엿들은, 패키지 상품을 고를 때 도움이 될만한 ‘꿀팁’을 마지막으로 전해드립니다.






현대홈쇼핑 여행 담당 MD 박상진 책임


📢 언제 예약해야 유리할까?
일반적인 패키지 여행은 출발일 기준 3~5개월 전 예약이 가장 적합하고, 3개월 전부터 가격이 올라가니 참고! 이미 출발일까지 3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면? 무리해서 예약하는 것보다 ‘긴급 모객’ 상품으로 나오는 출발일 2~3주전 특가 상품을 노려보세요!

📢 숨겨진 보물 상품은?
‘전세기 상품’을 아시나요? 여행사에서 전세기를 계약해서 판매하기도 한답니다. 여행사가 항공권을 통째로 구매했다는 뜻으로 상품가 자체가 낮게 책정되죠. 방송에서 쇼호스트가 전세기 상품임을 강조한다면 가격적 이득이 꽤 높다는 것!

📢 가장 저렴한 시기는?
연휴만 되면 2~3배씩 뛰는 항공권에, 숙박료에 놀라셨죠? 황금연휴 직후가 바로 여행업계 숨고르기 시기예요. 저렴한 상품을 찾는다면 연휴 직후 출발하는 상품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