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젠 매주 금요일 신촌서 만나요" … 현대백화점, K팝 루키 ‘꿈의 무대’ 펼친다

현대백화점
지난달 6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고객들이 ‘엔탑’ 무대를 관람하고 있다.


▣ 현대백화점 신촌점,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루키 아이돌 공연 '신촌 K팝 쇼' 정규 운영 
▣ 시범 공연마다 1,000여 명 몰리며 호응 … 무대 설치·운영 등 행사 비용 전액 지원
▣ 연습생·지망생 대상 K팝 경연대회에 전 세계 11개국 108개 팀 참여 … 일부 참가자 기획사 캐스팅
▣ 중소기획사 아티스트에게 공연 기회 제공하고 차별화된 K팝 콘텐츠로 신촌 상권 활성화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K팝 유망주들의 공연 메카로 변신하고 있다.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한 루키 아이돌에게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場)을 제공하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부터 매주 금요일 신촌점 유플렉스(U-PLEX) 앞 스타광장에서 국내 중소기획사의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신촌 K팝 쇼’(Sinchon K-POP Show)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비정기적으로 K팝 공연 이벤트를 운영했는데, 매회 1,000여 명의 고객들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자 이를 정례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정규 콘텐츠로 기획된 신촌 K팝 쇼는 루키 아이돌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신촌점을 찾는 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비롯해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은 무대 설치비와 운영비 등 행사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해준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신우진 U-PLEX팀장은 “7월부터 시범적으로 K팝 공연을 운영하는 동안 보이그룹 ‘트렌드지’와 ‘엔카이브’, 그리고 다국적 보이그룹 ‘엠비오’ 등 총 8개 그룹이 무대에 올랐고, 아이돌 그룹 외에도 연습생·지망생들을 위한 K팝 경연대회도 열렸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전에 전세계 11개국 108개 팀이 참가할 정도로 대성황이었다”며 “K팝 경연대회 결선에는 15개 팀이 진출했는데, 그중 일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어트랙트, 모드하우스 등 국내 연예기획사 5곳에서 캐스팅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아이돌 공연 지원에 나서는 건 대학가 특유의 젊은 유동인구와 K팝 콘텐츠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신촌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다음달부터 시작하는 신촌 K팝 쇼에는 다국적 걸그룹 ‘디바엑스’와 ‘나빌레라’, 보이그룹 ‘위웨이’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에는 해외 K팝 아카데미와 협업을 통해 K팝 경연대회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이희석 신촌점장은 “신촌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소기획사 아티스트들에게는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촌점만의 차별화된 K팝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신촌을 국내외 K팝 팬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