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헤는 밤
언제쯤이면 늘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을 그릴 수 있을까?
별이 빛나는 밤하늘은 늘 나를 꿈꾸게 한다.
그럴 때 묻곤 하지,
"프랑스지도 위에 표시된 검은 점에게 가듯,
왜 창공에서 반짝이는 저 별에게 갈 수 없는 것일까?"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겠지.
-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중에서
반 고흐가 붓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하늘을 수놓는 반짝이는 존재.
별을 향한 간절함.... 절망이 묻어나는
도달할 수 없는 대상에 대한 동경이 느껴지시나요?
별은 손에 닿지않기 때문에..
밤에 빛나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마음속에 자신만의 별을 품어보세요.
어둠이 찾아왔을 때 안으로부터 밝혀줄 빛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