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 그냥 좋아합니다.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가 엄마를 사랑하는데
왜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답이 있을까요?
그냥
문 삼 석
엄만
내가 왜 좋아?
-그냥….
넌 왜
엄마가 좋아?
-그냥….
엄마와 아이의 사랑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사랑이지요.
문화센터에 와서 까르르 웃는 아이들을 보며 그 천진함에 미소짓고
그런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어머니들의 모습에
또다시 웃게 되곤 합니다.
계절이 가을로 바뀌면서 일교차가 커 감기걸리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 옷을 챙겨주어야겠네요.
어머니의 사랑을 닮고싶은 현대문화센터도 우리 아이들을
그냥 좋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