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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컬러테라피

지점
신촌점
분류
추천강좌
등록일
2010.06.24

 

색채의 다양한 파장은 인체의 여러가지 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덥고 습한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요즘입니다. 색채를 이용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어떨까요?  생활주변의 작은 소품이나 옷, 메이크업에 변화를 주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BLUE > 파란색은 긴장이나 불안을 가라앉히고 알레르기 및 피부개선, 피로회복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색채병리학에서 파란색은 두통, 신경성 고혈압, 불면증, 신경통, 히스테리 등의 치료헤 사용되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집중력이 향상되기를 원한다면 파란색으로 공간을 꾸미면 도움이 됩니다. 파란색 식기를 이용할 경우 식욕억제에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BROWN > 아늑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컬러는 긴장을 완화시켜 차분함과 따뜻함,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줍 니다.

YELLOW & ORANGE > 노란색은 우울하거나 초조한 기분을 완화시켜 줍니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옐로우와 오렌지로 주방을 꾸미면 식욕이 높아집니다. 욕실에 노란색 타일을 활용하거나 노란색 타월을 걸어두면 마음이 밝아지고,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 노란색은 당뇨, 소화불량, 신장질환 등에 효과적이며, 오렌지 색상은 호흡기 질환, 갑상선 기능장애, 의욕저하 등에 치료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주황색은 집중력을 강화시켜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되는 색상입니다.

GREEN > 그린은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강화, 안정, 혈액순환 등에 도움이 됩니다. 심리적으로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컬러입니다. 집중해서 일해야 할 때는 벽의 색상을 그린 컬러로 선택하거나 녹색식물, 소품등을 놓아두면 효과적입니다.

PINK >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핑크색. 1980년교도소 내의 폭력으로 고심하던 미국에서는 당시 회색이였던 교도소 내부를 핑크색으로 바꾸자 폭력사고가 눈에띄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핑크색은 따뜻하고 화사해 가족실이나 유아,아이가 있는집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VIOLET > 우아한 느낌의 보라색은 식욕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심장활동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불면증이 있다면 침구와 소품을 보라색으로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