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나른한 오후로의 초대
'브런치 콘서트' '마티네 콘서트' '정오의 리사이틀' ...., 낮의 음악회들이 많습니다.
어둑어둑 땅거미가 깔릴 때에 공연장을 가는게 당연했다면, 이제는 대세가 바뀐거죠^^
친구들과의 동문모임, 동네 엄마들과 삼삼오오 문화센터에 클래식 만나러 오세요.
6층에서 함께 점심을 즐기고, 나른한 오후에 클래식 선율과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감상 후, 센터 앞 쎄씨쎄라의 크림치즈 캐롯케이크와 라떼를 즐기시는 것도 추천해요.
(컬처레터를 쓰는 지금, 크림치즈 캐롯케이크를 생각하니 입가에 침이 고여요^^)
이제 예술의 전 * , 세종문화회 * 등 멀리까지 가지 마세요.
봄을 맞이하여 준비한 특별한 클래식의 좌석이 당신을 위해 준비되었으니까요^^
I. 봄과 이야기가 있는 실내악
유라시안 필하모닉 출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콰르크 앙상블의 콰르텟 무대입니다.
선율에 대하여, 형식에 대하여, 그리고 악기 연주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더해집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신하영 선생님의 맛있는 이야기, 진행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4/14(수) 15:00~16:00, 4/28(수) 15:00~16:00, 5/12(수) 15:00~16:00
*목동점 강좌명에서 실내악 을 검색하세요^^
II. 클래식에 빠진 영화
국제오페라단 단장 황승경의 클래식 이야기,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펼쳐지는 장이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스토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멜로디, 보이지 않게 숨어있는 작곡가의 고뇌와
악기 음색에 담긴 비밀까지. 미모의 예술가가 직접 마이크를 들고 전해드리겠습니다^^
피아니스트, 빌리 엘리어트, 아웃오브 아프리카, 인생은 아름다워, 파리넬리까지. 기대하세요
Evening : 4/5(월)19:30~ 20:50, 4/19(월) 19:30~20:50
afternoon : 4/30(금) 16:40~18:00, 5/7(금)16:40~18:00, 5/14(금) 16:40~18:00
* 목동점 강좌명에서 클래식에 를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