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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OME] 학생들과 빈집을 고쳤습니다 | 현대L&C 종로구 빈집 활용 프로젝트
현대L&C
서울 종로구 창신동, 오랫동안 비어 있던 집 한 채.
건축과 디자인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이곳을 다시 ‘집’으로 만들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가 정말 집을 고칠 수 있을까?”
처음 마주한 낯선 현장에서 시작된 실측과 설계, 자재 선택부터 철거와 시공까지.
책과 도면으로 배웠던 것들은 현장에서 예상과 다르게 펼쳐졌고,
학생들은 직접 부딪히며 방법을 찾아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장 전문가들은 기술과 경험을 나누고,
현대백화점그룹은 자재와 가구, 간식 지원으로 힘을 더했습니다.
서로 다른 역할과 노력이 모여 완성된 집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재난 등으로 머물 곳이 필요한 이들이
안정적으로 머물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긴급임시주택으로 활용됩니다.
학생들에게는 처음으로 직접 집을 고쳐 본 경험이자 가장 뜨거웠던 여름의 기억으로,
누군가에게는 다음 일상을 준비할 수 있는 집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RE:HOME은 하나의 빈집이 다시 집이 되어가는 과정과
그 시간을 함께 만들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