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한 달간 우도 랜드마크 ‘훈데르트바서파크’에서 중소 K뷰티 22개사의 상품 45종 선보여
▣ 백화점·아울렛 넘어 관광지로 고객 접점 확대 … “신규 상권 발굴 및 확대 지속 추진할 것”
현대홈쇼핑이 ‘섬 속의 섬’ 제주 우도(牛島)에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Coasis)’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휴가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로 고객 접점을 넓히는 것이다.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1일부터 8월 한 달간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휴양형 문화예술단지 ‘훈데르트바서파크’ 내 카페 공간(훈데르트윈즈)에서 코아시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훈데르트바서파크는 프리미엄 숙박 시설과 미술관, 카페, 산책로 등을 갖춘 제주 대표 관광 명소로, 연간 약 15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우도 팝업스토어에서는 코아시스가 엄선한 중소 뷰티 브랜드 22개사의 여름 시즌 특화 상품 45종을 선보인다. 야외 활동이 많은 휴양지 방문객의 피부 케어 수요를 고려해 진정·수분 및 선케어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센텔리안 마데카 크림’(50ml+50ml, 1만 8,900원), ‘마마슈 선인장 선스틱(14g, 1만 2,900원), ‘쟈스더마 PDRN 슈퍼 리프팅 앰플 20000’(150㎖, 9,900원)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홈쇼핑은 팝업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세인트프랑 로얄 레드 콜라겐 겔 마스크’(1매)를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우도 레터링이 들어간 리유저블백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해 지역 관광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의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는 지난해 12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1호점을 연 뒤, 올 들어 현대백화점 천호점(2호점, 5월),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3호점, 6월), 현대아울렛 동대문점(4호점, 6월)을 연이어 오픈하며 K뷰티 브랜드들의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코아시스 1호점인 스페이스원점의 경우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방문하며 기존 현대아울렛 뷰티 매장 평균 방문객의 두 배를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홈쇼핑 한광영 대표는 “이번 우도 팝업스토어는 도심형 매장에서 검증된 코아시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K뷰티 상품을 알리고 새로운 오프라인 상권의 가능성도 확인해보는 차원에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과 고객 수요에 맞는 오프라인 유통 모델을 고민해 코아시스의 고객 접점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