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명 | 임근준() | 지점명 | 더현대 서울 CH 1985(003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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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일시 | 매주 수 19:20-21:20 (지상 6층 CH1985 스튜디오 L) | ||
강의 기간 | 2021.10.06~2021.12.22 | ||
강의 횟수 | 12회 | 수강료 | 300,000원 |
강의 개요 |
[동아시아/현대/미술의 새로운 도전: 현대적 시각성의 구현과 그 이후]
■ 강사 이력
■ 강의 소개 1, 이 강의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시각성의 근대화/현대화를 열쇠말로 삼아, 동아시아(한·중·일) 근현대 미술의 역사적 변곡점을 살펴봅니다. 동아시아의 근대/현대/동시대 미술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확장하고, 새로운 역사적 관점을 통해 주요 작품을 보고 읽는 안목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삼습니다. 2. 이미 확정된 미술사/이론의 얼개를 강설하는 시간은 아닙니다. 한·중·일 근현대-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사례를 감상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어제와 오늘의 미술 문화를 (서유럽인이나 북미인의 관점이 아닌) 동아시아인/한국인의 관점에서 고찰하고, 또 그를 통해 기존 미술사/이론의 맹점까지 짚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그러나, 강의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는, 한·중·일의 '민족 국가 서사로서의 미술사'에서 벗어나는 퍼스팩티브를 상상하고, 그를 통해 공통의 의제를 도출해내는데 있습니다. 강의의 말미에선 "아시아 내의 구심성(求心性)을 전제로, 인터아시아의 새로운 현대미술을 위한 내일을 설계해보자"고 여러분을 설득할 것입니다. 4. 현대미술의 오늘에 불만족하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고: "동아시아/현대/미술의 새로운 도전: 현대적 시각성의 구현과 그 이후"는 서울대학교의 교양 강좌로 진행됐던 "아시아 미술의 이해"를 재구성한 뒤, 다시 수차례 수정-갱신한 프로그램입니다. 진행 과정에서 세부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이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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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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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취소 및 환불 안내 |
(방문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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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강의 내용 | 회원 준비물 | 교재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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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근대적 미술/공예 개념은 언제? 어떻게 형성 됐는가? | ||
2 | 18-19세기 일본의 서양회화 수용: 남빈화풍에서 우키에까지 | ||
3 | 아시아의 리얼리즘: 원근법의 학습에서 민족주의를 거쳐 사회 비평에 이르기까지 | ||
4 |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에서 모더니즘의 실체는 무엇이었나?: 1910년대생 모던 보이들과 1920년대 후반~1930년대 초반생 전후 세대의 교차와 중첩 | ||
5 | 동양화/수묵화의 현대화: 장다첸, 리커란, 김환기, 이응노의 경우 | ||
6 | 국립현대미술관의 정체성과 소장선의 역사성: <한국근대미술60년>전에서 <시대를 보는 눈: 한국근현대미술>전까지 | ||
7 | 전후 일본의 아방가르드 미술: 쿠도 테츠미, 요코오 타다노리, 아카세가와 겐페이, 온 카와라의 경우 | ||
8 | 일본의 동시대미술_수퍼플랫의 시각성과 데이터베이스 소비: 무라카미 다카시의 경우 (+ 미스터와 타카노 아야와 오타니 공작실의 경우) | ||
9 | 모더니즘을 결여한 중국동시대미술의 특이성: 상흔미술에서 정치팝아트에 이르는 여정 | ||
10 | 중국의 동시대미술: 차이궈창, 아이웨이웨이, 셰더칭의 경우 | ||
11 | 한국현대미술과 한국성/한국색의 우회 고찰: 고유섭의 '구수한 큰 맛'과 '리얼한 것'으로부터의 추동 | ||
12 | 동시대미술로서의 한국화/일본화/중국화와 그 이후: 한국화/일본화/중국화를 통해 재생되는 '전통의 타자화' 기제를 어떻게 타파할 것인가? |
강사명 | 임근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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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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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번호 | 수강점 | 기수 | 강의 내용 | 글쓴이 | 등록일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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