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들라크루아 특별전 <영원히, 화가>
93세의 화가가 전하는 ‘내 인생의 화양연화’. 평화로운 파리를 그려온 현존하는 최고의 파리지앵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 100여점을 선보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영원히, 화가’로 남을 것이라는 거장의 다짐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다음 생이 있다고 해도 저는 영원히, 화가일 것 입니다.”
작가 소개 미셸 들라크루아(Michel Delacroix, b.1933~) 1933년 파리 14구에서 태어나 인생의 대부분을 파리에서 보낸 파리지앵 화가로, 현재는 노르망디의 도빌 근처 전원주택에서 거주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람 포인트 1. 2025년 신작 포함, 최근작 전 세계 최초 공개! 2. 한 세기에 가까운 화가의 삶 3. 나의 도시, 늘 함께했던 반려견, 가족과 함께 보낸 여름날 찬란했던 바캉스, 눈 내리던 크리스마스의 기억까지 인생을 반추하는 아름다운 주제
전시 구성 1악장. 알레그로 소년에서 중년으로 장밋빛 인생 La vie en rose 2악장. 모데라토 파리, 나의 삶, 나의 사랑 탕플 대로의 회전목마 Les Chevaux de Bois Blvd du Temple, 2023 3악장. 안단테 여름날의 추억 달빛 소나타 La sonate au clair de lune, 2024 4악장.아다지오 영원을 향해 좋은 빵집 앞 군밤을 파는 상인 Au bon pain (marchant de marrons), 2024
전시장소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홀(10F) 전시기간 : 2025. 5. 24(토) - 8. 31(일) * 휴점일 휴관
관람료 대인 (만19세-만64세) 15,000, 소인 (만3세-만18세) 12,000, 경로, 복지 10,000, 36개월 미만 유아 무료 * 증빙서류 지참 필수, 미지참시 차액 현장 지불 현대백화점 & H.Point 앱 회원 4천원 할인 (앱 쿠폰 / 동반 2인까지 / 성인권에 한함), 현장 예매처에서 회원 확인 후 할인 가능합니다. 전시문의 카카오톡 파리선라이즈 검색, 관람시간 평일(월-목) 10:30-20:00 *입장마감 19:30 주말(금-일) 10:30-20:30 *입장마감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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