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 the Future
Create the Future, 더현대 대구

더현대 대구가 미래를 향한 비전을 품고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약 1,300평 규모의 문화광장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을 비롯한 더현대 대구의 다채로운 공간에 오셔서 영감을 받아보세요. 더현대 대구는 동시대적 감각과 취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합니다.

SPACE & ART

THE FORUM by. Jaime Hayon
9F

초현실적이고 재치 있는 작업으로 유명한 하이메 아욘이 새로운 개념의 공간을 창조했습니다.

“다른 플로어와 전혀 다르게 꾸며 완전히 새로운 행성을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내고 싶었다"는 아티스트의 의도가 그대로 실현되어 환상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더현대 대구의 시그니처 스페이스입니다.

ARTWORK by. Jonas Zieher

영국과 독일을 무대로 활약하는 디렉터 요나스 지허가 더현대 대구의 리뉴얼을 맞이하여 오픈 비주얼 아트워크를 선보입니다.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과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발굴한 8가지 모티프에 스토리를 담은 그래픽들이 경쾌하고 컬러풀하게 펼쳐집니다.

THE SQUARE by. Burdifilek

더현대 대구 1층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더 스퀘어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버디필렉이 설계했습니다.

더현대 대구의 모습을 건축적 프레임에 담아 시각적 큐레이팅을 선사하고 싶었다는 더 스퀘어의 창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느껴보세요.

INTERIOR by. Sinato
B1F, B2F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마치 피크닉을 온 것처럼 가볍고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여백과 풍경, 빛까지 인테리어의 일부로 여긴다는 시나토는 더현대 대구 지하 1층의 테이스티 대구와 오픈 라운지를 디자인했습니다. 자연광과 그리너리 무드는 오픈 라운지에서 확실히 드러납니다.

THE FORUM

WALKING CUP

‘컵이 걷는다면?’이란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한 하이메 아욘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카페 워킹컵은 더현대 대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약 800평 규모의 초대형 카페입니다. 재미와 영감이 가득한 카페 워킹컵에서 엄선하여 준비한 시그니처 메뉴와 음료를 즐겨보세요.

COLOSSEUM

콜로세움은 더 포럼을 관통하는 중심 공간이자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의 상징이 되는 곳입니다. 열린 형태로 설계되어 다른 공간을 조망할 수 있는 콜로세움에서는 다채로운 예술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GATES GARDEN

게이츠 가든은 하이메 아욘의 세계관 속 캐릭터들을 조각으로 형상화한 야외 정원입니다. 작가의 중요한 작품 특성인 양감을 유지하고, 문(gate)의 형태를 한 조각들 사이를 넘나들며 이곳에서 산책 이상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THE FORUM SHOP

하이메 아욘의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는 더 포럼 샵은 ‘더 포럼 by하이메 아욘’의 탄생 과정을 기록하고 영감을 받았던 사물들을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공간입니다. 이곳에 담긴 그의 유쾌한 상상을 마주해보세요.

GREEN HOUSE

하이메 아욘이 ‘더 포럼의 영혼’이라고 표현한 ‘그린하우스’는 9층 안쪽에 위치한 작은 온실입니다. 외부 공간과 느슨하게 분리된 구조물은 아늑함을 자아냅니다. 반투명한 글라스 사이로 스며드는 빛을 따라 평온한 사색에 잠겨보세요.

REST AREA

MUSIC BAR
B2F

뮤직바는 힙합은 물론 하우스, 펑크,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LP 앨범으로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OPEN LOUNGE
B2F~B1F

은은한 햇살이 비추는 오픈 라운지는 B2와 B1을 이어주는 그리너리한 휴게 공간입니다.
계단 중앙의 쉼터와 긴 벤치가 있는 라운지에서 동행과 일상의 대화를 나누거나 사색을 즐겨보세요.

HERO LOUNGE
8F~9F

두 층 높이로 솟은 기둥과 그 위에 자리한 하이메 아욘의 조각 슈퍼히어로는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상징합니다. 기둥 주변으로 편히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