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YUNDAI

'2016 쇼핑 관광 축제'가 열리는 다음 달 9일까지 현대백화점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에서 부산에 이르는 전국 15개 점 주변의 11개 지역의 거점 전통시장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합니다. 해당 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는가 하면, 시장을 알리는 이색 홍보물과 쇼핑용 비닐백을 제작해서 배포하고, 신나는 깜짝 공연 이벤트까지 벌입니다. 현대백화점의 세련된 판촉 프로모션으로 조금은 시끌벅적 왁자해진 전통시장, 지금 탐방합니다.

현대백화점이 전통시장을 응원합니다.

신선한 먹거리, 푸짐한 인심, 추억의 볼거리까지! 없는 게 없고 사람 냄새 물씬 나는 곳이지만 어느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잊혀 가고 있는 전통시장. 현대백화점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탭니다. 전국의 11개 지역의 전통시장을 선정, 현대백화점의 노하우를 활용한 영업 및 판촉 활동을 벌입니다. 현대백화점의 전통시장 지원 사격은 2016년 쇼핑 관광 축제 즉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진행됩니다. 시장 점포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대형 유통사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화합과 공존의 길을 열기 위해서입니다.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현대백화점이 후원하는 전통시장은 모두 11개 지역입니다. 서울 6곳, 경기도 2곳, 그 외 지방 4곳으로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은 강남 영동전통시장을, 신촌점은 독립문 영천시장을, 미아점은 수유마을시장을, 목동점은 목4동 시장을, 디큐브시티점은 구로시장과 남구로 시장을, 판교점은 성남중앙시장을, 킨텍스점은 덕이동 로데오거리를, 충청점은 육거리 종합시장을, 대구점은 염매시장을, 울산점과 울산동구점은 수암시장을, 부산점은 동구지역 전통시장을 각각 상황과 특색에 맞게 지원합니다.

재미 백배! 현대백화점이 안내하는 전통시장

‘연시 5개 3천 원’, ‘즉석 손두부 4천 원’, ‘뻥튀기 한 봉지 무조건 2천 원’, ‘고춧가루 1근(500g) 12,000→10,000’. 빌딩 숲이 점령한 서울 논현동의 떡집이며 청과물가게, 반찬가게, 방앗간이 옹기종기 모인 시장이 존재한다는 점도 놀랍지만, 가격표에 쓰인 착한 숫자와 덤이 붙어오는 정에 두 번 놀라게 되는 강남 영동전통시장. 지하철 논현역과 신논현역을 지척에 둔 편리한 교통과 깍쟁이 같은 이미지라곤 찾아볼 수 없는 수더분한 정서가 매력적인 전통시장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곳도 알리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법. 예전처럼 사람들이 북적이는 시장통을 만들기 위해 현대백화점이 홍보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온라인이 들썩들썩하게끔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비롯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공식 SNS에 시장 안내 페이지를 올렸고, 40년 전통의 영동전통시장을 소개하는 타블로이드판을 특별 배포해서 영동전통시장을 처음 찾은 사람도 친숙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물건을 사고 팔 때 꼭 필요한 비닐봉지도 산뜻한 디자인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주 마지막 주말 영동전통시장에서 열리는 마술쇼, 통기타 연주 등의 버스킹 공연과 추첨 행사에 경품을 지원해서 풍성한 시장 잔치가 되도록 힘을 실었습니다. 2016년 쇼핑 관광 축제가 진행되는 10월 9일까지, 현대백화점의 전통시장 응원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