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스토리
꽃보다 할배 사진전
2014-07-31
'배낭 하나 둘러 멘 70대 할아버지들의 좌충우돌 낭만 해외 유랑!'
기발한 컨셉트로 장안에 화제를 몰고 온 “꽃보다 할배”가 현대백화점 사진전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방송에 모두 담지 못했던 H4 할배들의 열정과 감동, 웃음 가득한 여행의 면면은 물론 짐꾼 서진의 화보 같은 모습을 담은 순간 포착, 여행지의 유려한 풍경 사진들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본 편보다 더 재미난 번외 편을 보는 듯한 깨알 같은 즐거움이 있는 그 곳! "꽃보다 할배" 사진전으로 고고~
기발한 컨셉트로 장안에 화제를 몰고 온 “꽃보다 할배”가 현대백화점 사진전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방송에 모두 담지 못했던 H4 할배들의 열정과 감동, 웃음 가득한 여행의 면면은 물론 짐꾼 서진의 화보 같은 모습을 담은 순간 포착, 여행지의 유려한 풍경 사진들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본 편보다 더 재미난 번외 편을 보는 듯한 깨알 같은 즐거움이 있는 그 곳! "꽃보다 할배" 사진전으로 고고~
비행기 표 없이 꽃할배와 이서진과 무료 여행을~
맏형 이순재를 주축으로 둘째 신구, 셋째 박근형, 막내 백일섭까지 네 명의 원로 배우가 멤버로 구성된 꽃할배 H4. 여기에 똘똘하고 싹싹한 이서진을 짐꾼으로 대동한 평균 연령 76세 할아버지 4인방의 레알 배낭 여행기 “꽃보다 할배”. 그들의 잊지 못할 웃음과 감동의 여운을 현대백화점이 방송만큼 재미난 사진전으로 이어갑니다. 7월 25일 신촌점과 중동점을 시작으로 천호점, 대구점, 미아점, 현대아울렛 가산점까지 총 6개 점이 참여해 9월 10일까지 릴레이식 무료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꽃할배, 서지니와 에펠탑에서 기념 사진 찍고 전시장으로 직진. (중동점 가네트홀 앞에 설치된 포토존.)
"꽃보다 할배" 사진전의 다섯 주인공 미니 캐릭터들이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나라별로 구성된 전시존. 첫 번째 섹션은 꽃할배들의 첫 여행지인 프랑스와 스위스.
tvN 배낭 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 H4 할배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장 풍경.
'맞아, 저기도 갔었지', '오홋, 이런 사진도 있네!' 꽃할배들과 이서진의 자연스런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는 고객들.
지난 7월 25일, 할배들의 사진을 공개한 중동점 "꽃보다 할배" 사진전 현장. 황혼의 낭만 유랑객들과 국민 짐꾼과의 두근거리는 만남을 갖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사진전이 진행된 중동점 9층 가네트홀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화사한 핑크빛이 감돕니다. 열정 학구파 맏형 순재, 호기심 미소 천사 신구, 자상한 로맨티스트 근형, 푸근한 떼쟁이 막내 일섭, 그리고 서빙 본능으로 무장한 가이드 서진까지! 친숙한 얼굴로 만든 미니 캐릭터들이 두 손 들고 환영해 주니 관람객들도 즐겁게 전시장 안으로 향합니다.
아기자기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입체 전시
'꽃할배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꽃보다 할배" 사진전은 꽃할배들이 발도장을 찍은 프랑스-스위스, 대만, 스페인 네 나라를 간접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첫 번째 섹션인 프랑스-스위스 코너에서는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쁘띠 프랑스, 고르너그라트 전망대행 기차, 루체른 등에서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 같은 배경도 배경이지만, 50년 지기 친구들이 우정을 나누며 각 나라의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그보다 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꽃보다 할배" 사진전에서는 방송에 담지 못한 할배들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주머니에 넣어 가고 싶을 만큼 귀여운 꽃할배 미니미가 액자 사이 사이에 배치되어 있어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귀요미 꽃할배 캐릭터들.
'여기가 어디지?' 사진 속 여행지가 궁금해지면 전시장 중앙에 있는 여행 정보 기둥에서 같은 색 별 표시 정보를 찾아보면 된다.
꽃할배들의 지혜와 철학이 배어나는 방송의 명장면, 명언들을 캡처해 함께 전시했다.
본격적인 여행의 출발점인 공항에서의 여유로운 모습부터 에펠탑을 비롯한 여행지 곳곳에서 찍은 기념 사진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듯 편안한 표정과 포즈로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는 꽃할배와 이서진의 모습은 손에 잡힐 듯한 생생함과 꾸밈 없는 자연스러움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크고 작은 액자 사이사이에 배치된 "꽃보다 할배" 5인 방 미니미 캐릭터와 할배들의 인생 철학이 묻어나는 방송 명언 캡처들은 관람하는 재미를 한 층 끌어 올립니다. 또한 사진의 배경이 된 여행지 정보를 나라별로 묶어서 표시해 여행 정보까지 습득하는 유익한 관람이 되도록 꾸몄습니다.
프랑스에서 스페인까지, 꽃할배의 발자국 따라 낭만 여행
"꽃보다 할배" 사진전 두 번째 섹션은 대만입니다. 웅장한 절벽이 압도적인 타이루거 협곡과 유황 연기 자욱한 지열곡, 대만의 대표적인 마천루 타이페이 101빌딩, 고대 중국의 보물과 미술품을 소장한 국립 고궁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타이루거 협곡 사진 옆에는 아찔한 협곡을 잇는 출렁다리 사진을 포토존으로 구성해 관람하는 고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습니다. "꽃보다 할배" 사진전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전시 테마는 얼마 전 방영된 스페인입니다. 세비야 대성당과 콜럼버스의 묘, 알함브라 궁전, 누에보다리, 알카사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등 스페인의 명소들이 꽃할배와 이서진의 친절한 안내로 펼쳐집니다. 스페인의 어느 골목길을 배경으로 일섭 할배와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꽃할배'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본 전시는 9월 10일까지 현대백화점 6개점에서 진행됩니다.
"꽃보다 할배" 사진전에서라면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프랑스 - 스위스에서 대만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웅장한 자연과 고대중국의 보물, 현대적인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대만 전시장. 타이루거 협곡의 아찔함이 느껴지는 출렁다리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올해 초에 방영된 따끈 따끈한 "꽃보다 할배" 스페인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여기가 바로 스페인의 삼청동 아녀. 쉬었다 가~ 응…" 떼쟁이 일섭 할배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같은 포토존.
에디터 윤성아, 이명연 글 이은아 사진 전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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