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YUNDAI

제 35회 현대백화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 발표

제 35회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에 참여하신 모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햇살이 따듯한 5월에, 약 5천여명의 어린이들이 '그린 프렌즈'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대회를 통해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발휘하였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컨텐츠로 온 가족이 행복한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35회 현대백화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환경부 장관상 미아점 숭곡초등학교 박범준 어린이

• 차동하 서울대학교 교수
• 송지성 한양대학교 교수
• 오병근 연세대학교 교수
• 송대섭 홍익대학교 교수
• 이승춘 한국아동미술학회장
• 노정민 현대어린이책미술관장

작품에 대해서는 주최사인 현대백화점에서 사용권을 가집니다.

제35회 현대백화점 어린이그림대회는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창의력 신장과 예술적 소질 개발에 기여하는 어린이 미술 축제였습니다. 전국 5,000여점의 작품은, 저명한 미술교육전문심사위원 구성, 예심 및 본선 1차~3차의 3단계 심사, 유치부 / 초등부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재능과 능력이 고르게 평가되도록 공정하게 심사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화면 전체에 무리없이 대담하게 표현한 작품을 우선하였으며, 기교가 세련되지 않더라도 잠재된 상상력 및 주제를 충실하게 설명한 작품 또한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출품작들에서는 창의적인 구상, 순수한 발상, 주제를 뚜렷이 돋보이게 하는 표현력, 다양한 소재의 활용 및 스토리기법 등 도전정신과 참신함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심사내내 기쁘고 든든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타 대회의 입상작품을 참고하거나, 어른들이 관여한 작품들도 간혹 보이는 등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어른들의 간섭은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 및 개성을 저해하여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상상의 문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한 도전의식은, 비록 낙선의 고배를 맛보더라도 훌륭한 교육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대회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많은 참여를 바라며 훌륭한 작품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과 교육의 시간이 되었으리라고 생각되며, 모든 어린이들의 미래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2020.5.7(목) 심사위원장 한국아동미술학회 회장 이승춘

시상식 진행 안내

환경부장관상, 현대백화점 사장상,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상, 한국미술협회장상, 한국아동미술학회장상,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장상,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장상, 현대어린이책미술관장상, 장려상

시상식은 점별 상이하며, 개별 연락드립니다.

상장 및 시상품 증정 안내

5.23(토)~6.7(일)